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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2010-08-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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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진에는 없네요 왼쪽에 한농원이라는 귤 등을 파는 가게랑 같이 있는데 가족이라하더라구요. 근데요..거기 귤은 자주 택배로 받아먹거든요...이번에 가서 정말 어떻게 생긴 가겐가 처음 봤는데요...한라봉을 굳이 찾는 어떤 손님에게, 한라봉이 필요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 거 아니면 지금은 하우스귤이 제철이니 그걸 사시죠...한라봉을 팔고는 있지만 지금은 끝물이라 그닥 권해드리지 않습니다...하는 주인장을 뵙고는 완전 더 신뢰하게 됐죠...왜 우리같은 젊은 사람들은 그런 정직함에 팍 신뢰점을 주게 되잖아요..^^ 우리만 그런가? 우리부부 완전 감동했는데...한라봉을 그득 팔고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근데 거기 한농원 사이트에서 저흰 주문시켜먹는데요....이번에는 가서 먹었죠... 거기 귤은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귤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소린지는 모르지만 ^^ 제 기준에서 초록색이라 아직 안 익은 거 같은데..하우스귤은 그런 초록색도 완전 설탕이라는...너무 신기했어요...원래 그런가? ^^ 무튼...강춥니다. 나 꼭 토계촌 한농원 가족같은 ^^ 무한감동 홍보입ㄴ디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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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2010-08-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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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7년전에 먹어보고 넘 반해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달 초 다시 찾았습니다. 사실 그때는 저 건물 저기 아녔는데 이사하고 증축했더라구요. 근데 역시...전 전복삼계탕 좋아하는데요..전복 세마리는 물론이고 다른 해산물들도 많이 들어있었던 듯..전 그게 너무 좋아요 닭과 해산물의 조화라...크아~~ 이틀 연짱가서 그냥 삼계탕도 먹어봤고 뚝배기도 먹어봤는데...다 괜찮았지만 전 전복삼계탕이 짱 ^^ 앙...또 먹고 싶다...여긴 육지...언제 또 가낭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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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아빠
2010-01-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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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삼계탕 맛은 시원합니다. 특이하죠? 삼계탕 국물을 수까락으로 휘휘 저어보면 소라같이 생긴 보말이란 해산물이나오는데,, 아마도 이것 때문인지,, 여기 삼계탕은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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