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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천사 \| 서귀포시지역 - 대포동 일반관광지 \|

약천사(藥泉寺) 자리에는 혜인스님께서 본격적인 불사를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돽새미]라 불리우는 수질이 좋은 약수가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약수를 마시고 기갈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인근의 주민들이
약천사 터에 있는 약수를 마시고 병이 낳았다.

특히, 김평곤 거사는 오랜 지병이 있었는데 약천사 터에 있는 약수물을 마시고 완쾌되었다.
그래서 그는 출가하여 이 자리에 와서 살면서 작은 초막을 지어 부처님을 모시고 살았다.
현재 약천사 회주실 앞에는 그의 부도탑과 수행했던 자연굴이 남아있다.

약천사라는 사찰의 이름은 그래서 약수가 흐르는 절이라는 뜻이다.
- 약약(藥)자와 샘천(泉)자를 사찰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혜인스님은 약천사에 약사여래불을 모셔서 약수와 더불어 부처님의 가피를 얻어
무병장수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아직도 약천사 연못 위에는 사시사철 연못으로 물을 흘러 보내는 약수터가 남아 있고,
많은 불자들이 이 물을 즐겨 찾아 마시고 있다.

약천사에는 많은 불자들이 건강을 찾고 유지하고자 참배하러 온다.

약천사 별관의 모습

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을정도 크기의 잔디가 깔려있는 앞마당

약천사와 한라산

대웅전으로 올라가고 있는 많은관광객들과 불교신자들.

동양 제일의 규모의 약천사

때마침 불공을 드린는시간? 이여서인지 아침이 고요한 약천사

약천사 입구 표지판

동양 최대 규모의 대웅전 약천사.
대웅전에 들어가는 순간 웅장하고 화련한규모에 압도되어 감히 불상을 올려 볼수 없다.
국내 최대높이의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이다.

대 상	기준	관광지요금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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