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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내준 성산렌트카 차량... 그런 고물차를..에효..
펜션이랑...특가로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아반테 차량 정말 역겹더군요....뒤 트렁크는 찌그러진차에 문짝도색도 스프레이로 대충한차인데... 색깔도 하필 똥(?)색이고... 더군다나 그곳 분 갈때 주차비내라해서 1시간 40분 이나 세워둔 주차료 내고 나갔는데 올때도 또 주차비 주고 가라니 (따지고 나니 비록 안받았었지만) .. 그럼 손님들한테 오는 손님 가는 손님 전부다 주차비를 이중으로 따로 받겠다는 건데.. 너무하더군요..다시는... 그곳차 안탑니다. 결국은 기름도 5천원이상 더남겨두고 온지라 결국 뉴 이에프 소나타랑 같은가격에 타고 온 셈이네요....에구...찝찝...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그런데 펜션은 내부도 깔끔하고 방도 따뜻하고 주인아저씨도 친절하고 잘쉬었다 왔습니다..(다만, 펜션정보를 간판 이름이랑 다르게 가르쳐주고 전화번호도 사전에 알려주지 않아서 찾는데 고생할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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